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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 성료

- 광주 “다솜”팀 우승 차지

윤진성 | 기사입력 2018/08/07 [08:05]

제4회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 성료

- 광주 “다솜”팀 우승 차지

윤진성 | 입력 : 2018/08/07 [08:05]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개최된 '제4회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에 선수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6일 밝혔다.

보성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은빛 백사장과 푸른 솔밭이 아름다운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전국 33개 팀 4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 결승비치퀸’이 각각 차지했다.은 광주광역시 ‘다솜’팀이 부산광역시 ‘나이스’팀을 2 : 0으로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전남 광양시 ‘비올’과 무안군 ‘

 




패자부활전 우승은 전남 목포시 ‘한올’, 준우승은 전남 보성군 ‘언더걸’, 3위는 전북 정읍시 ‘메이플’, 순천시 ‘TNT’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베스트 드레스상에는 전북 정읍시 ‘난다걸’이 1위를 차지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해수욕장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비치발리볼대회가 전국 최고의 해양레저스포츠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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