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서장 김순태) 범죄예방대응과에서는 ’24. 6. 26.(수) 20:00 「범죄예방전략회의 기반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두류역-내당역-광장코아’(다중이용시설) 일대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와 방범협력단체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 활동에는 대구서부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서도지구대·내당4동파출소), 대구청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자율방범대(내당1·2·3·4동, 평리2·4동, 비산4동), 시민명예경찰(7기·9기)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하여 ‘범죄예방전략회의’ 분석 기반 다중이용시설 치안강화를 위해 대규모 가시적 위력순찰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대구서부경찰서는 매월 범죄예방전략회의 개최, 다각적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범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체치안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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