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5동 경로후원회(위원장 이명순)·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점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봉)는 4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관내 경로당(6개소)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명순 경로후원회장과 새마을부녀회 박점희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성봉 회장은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희 신암5동장은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며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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