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는, ’24. 8. 7.(수) 19:00~22:00, 대구달서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다중밀집지역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전략회의 분석 결과에 따라 치안 수요가 높은 상인네거리 일대를 선정하여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경찰관 25명(달서경찰서·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25명 총 50명이 참여하여, 범죄취약지 일대를 합동 순찰하며, 순찰구역 내 LED 보안등,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을 함께 진행했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취약 개소 선정 후, 합동 순찰을 지속 추진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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