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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으로 실종아동 예방

금승한기자 | 기사입력 2024/09/04 [09:09]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으로 실종아동 예방

금승한기자 | 입력 : 2024/09/04 [09:09]

 

대구서부경찰서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실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4. 9. 3.(화)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 원아 53명에 대해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은 보호자들이 아동과 함께 경찰서에 방문해 지문을 등록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됐으며, 특히 지문사전등록과 더불어 실종 및 유괴 예방 교육과 실종아동예방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지문사전등록은 만 18세 미만 아동이나 지적·자폐·정신장애인·치매 환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 신체 특징,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청 프로파일링시스템에서 등록해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돕는 제도이다.

    

 변인수  대구서부경찰서장은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 등 현장 방문과 등록 안내 등 다양한 실종예방 정책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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