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유통(대표 윤승환), 안심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호영), 부녀회(회장 신현옥)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나기를 위해 녹용발효홍삼스틱 130상자(95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승환 대표는 “이번 기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은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 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 최호영 회장과 신현옥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나눔을 함께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새마을 가족이 되겠다.”라고 했다.

 홍수정 안심3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바로유통 및 안심3동 새마을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풀어 주신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