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24. 9. 25.(수) ~ 9. 26.(목) 양일간 내서초등학교, 비산초등학교에서 최근 텔레그램에서 특정인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편집하여 허위의 합성 영상물 등을 생성·유포하는 딥페이크 범죄를 근절·예방하기 위하여 등굣길 캠페인 및 전교생 대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대구서부경찰서 SPO, 내서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회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딥페이크 범죄 예방법과 신고방법 홍보 및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아침 조회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인수 대구서부경찰서장은 “우리 서부경찰서는 딥페이크 범죄 관련하여 학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딥페이크 악용이 명백히 범죄임을 인식시켜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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