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관리기간 운영,

2023-07-17     소정호

 

대전서부경찰서에서는 최근 관내 교통사망사고 발생이 증가하면서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교통관리기간(2023.7.17.∼8.11. /4주간)을 정하고, 7월 17일부터 TF를 구성·운영하여 경찰서 전 기능 협력을 통하여 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최근 5년 사망자 중 보행자 사망률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춰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연중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이어 나가는 한편,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 사망발생장소 및 사고취약구간 가시적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찰서 관계자는“앞으로 교통사망사고 ZERO화를 목표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찰서 전 기능이 총 동원해 힘을 모은 만큼 실효성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