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범죄예방 전략회의 실시

2024-03-28     금승한기자

 

대구강북경찰서는 28일 경찰서장,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21명이 참석해 2024년 제1차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Geo-Pros)를 활용해 치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강북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하여 ▲교통사고 특별 예방활동 ▲청소년 도박 근절 등 기능별 범죄현안 및 예방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강북경찰서는 향후 치안데이터에 따른 맞춤형 테마·탄력 순찰을 시행하고 자율방범대·시민경찰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