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간판내 안정기 과열로 인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관계인 김모씨(40)가 가게내에 비치 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진압해 불이 크게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다.
박달호 목포소방서장은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는 우리집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신이다. 화재 초기 소화기의 능력은 소방차 한 대와 같은 만큼 각 가정에서는 반드시 설치하길 바란다.”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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