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외국인명예경찰대와 유등축제 현장 합동순찰 실시- 유등축제 기간 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 순찰 실시
진주경찰서에서는 지난 31일, 유등축제 기간(10. 11. ∼ 10. 31.) 외국인 범죄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국인 명예경찰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촉석루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유등축제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범죄예방 홍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안내하며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창열 서장은 “다양한 국적의 많은 외국인들이 방범순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지역사회에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는 것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역 공동체 치안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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