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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 실무협의회 개최…상생발전 도모

김주섭 | 기사입력 2023/04/26 [17:08]

[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 실무협의회 개최…상생발전 도모

김주섭 | 입력 : 2023/04/26 [17:08]

 

 

전라북도는 2024년 1월 18일 새로운 전북,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앞두고 특별자치시·도 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일과 26일 양일간 제주도, 강원도, 세종시와 제2차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차) 4.25.(화) 오후 4시 전라북도의회 세미나실 / (1차) 2.21(화) 제주도청

 

특별자치시·도 상생협력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는 특별자치시·도 추진 담당 사무관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성공적인 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연대·협력할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전북에서 열린 이번 실무협의회는 25일 도청에서 특별자치시·도의 상생협력의 의의에 대한 우석대학교 황태규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후 상생협력 협약서(안)을 확정하고, 성공적인 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특별자치시·도 간 공동 대응 방안과 7월 국회에서 개최될 상생협력 협약식 및 정책 포럼 행사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26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자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는 한옥마을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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