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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최초 장기요양기관 2곳‘시설급여 정기평가 최우수(A등급)기관’선정

이태희 | 기사입력 2023/05/01 [14:15]

합천군, 최초 장기요양기관 2곳‘시설급여 정기평가 최우수(A등급)기관’선정

이태희 | 입력 : 2023/05/01 [14:15]

 

 합천군은 지난 2월 합천군 소재의 미타노인요양원(시설장 성병태)과 합천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문기영)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21년 장기요양기관 시설 급여 정기평가에서 합천군 최초로 최우수기관에 해당하는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국 5,2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해당기관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5개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미타노인요양원 성병태 시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노인전문요양원 문기영 시설장은 “앞으로 노인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방역수칙 준수와 선제적 대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축하드린다”며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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