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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특별방범 치안활동 전개

- 행사장, 숙박업소 주변 방범시설 점검
-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 범죄예방진단 실시
- 행사장, 부대행사장 도보순찰‧탄력순찰 지정 등 순찰강화

이종길 | 기사입력 2023/05/03 [14:18]

진주경찰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특별방범 치안활동 전개

- 행사장, 숙박업소 주변 방범시설 점검
-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 범죄예방진단 실시
- 행사장, 부대행사장 도보순찰‧탄력순찰 지정 등 순찰강화

이종길 | 입력 : 2023/05/03 [14:18]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은 진주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특별방범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대회는 37개국 606명(선수‧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5. 3.(수)부터 11일간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진주성·초전공원·남강 일원에 유등 전시와 진주시내 호텔 5개소가 선수·임원 숙소로 운영된다. 이로 인해 대회장 및 유등 전시장, 숙소 주변 유동 인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제22회 논개제 행사 일정과도 겹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행사장, 숙박업소 주변 방범시설(CCTV·비상벨·보안등 등)을 점검하고 인파 밀집 예상 지역 탄력순찰 지정, 도보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및 생활범죄 예방활동에 나섰다. 특히, 현금다액취급업소인 편의점‧금은방‧소규모 금융기관 등 범죄 취약 장소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이 중심이 되어 정밀 진단하고 긴급신고시스템 설치 의무화 필요성을 홍보하여 방범체계 구축을 당부할 예정이다.

 

 진주경찰서는 행사 기간 동안 선제적 범죄예방활동과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심리를 차단하여 평온한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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