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외국인운전면허교실 합격자 격려금 전달- 이주여성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응원하며 학과시험 합격자들에게 격려금 전달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에서는 지난 21일, 진주시 가족 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학과시험 합격자를 지원하는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비한 격려금은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기철)가 제공한 것으로, 지난 달 15일부터 6회에 걸쳐 실시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학과시험 합격자들 23명에게 최종 운전면허 취득을 격려하기 위해 1인 10만원씩 총 230만원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진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학과시험에 합격한 외국인들의 최종 운전면허 취득을 응원하고, 운전은 빨리 간다고 잘하는 게 아니라 안전하게 하는 게 잘하는 것이라며 안전 운전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