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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하계방학기간 ‘위기청소년 선도·보호’강화:PBS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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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하계방학기간 ‘위기청소년 선도·보호’강화

- 진주경찰서,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견 및 지원·보호

운영자 | 기사입력 2023/07/28 [08:15]

진주서, 하계방학기간 ‘위기청소년 선도·보호’강화

- 진주경찰서,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견 및 지원·보호

운영자 | 입력 : 2023/07/28 [08:15]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는 하계 방학기간 중 범죄·비행 노출 우려가 높은 위기청소년들을 발견하여 선도·보호 활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세간에 충격을 준 ‘부산 또래 살인’,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있다. 피의자들은 소년시절 범죄를 저지르거나 가정 내 불안정함을 겪으며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학교전담경찰관(SPO)은 학교생활 부적응·가정해체 등 개인·환경적 문제로 행동 및 불안정함을 겪으며 여타 청소년들에 비해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교육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은 선도프로그램(경찰,전문기관)을 통한 마음치료 교육을 실시하고 지원·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선도심사위원회 등을 통한 경제적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진주경찰서장은 “위기청소년들은 점차 저연령화 추세로 전환되고 있으며 개인의 일탈을 넘어 범죄를 저지르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위기청소년 발견시 소년사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발견 후 사후 관리체계를 정교화하여 보호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진주서에서는 선도프로그램 167명, 선도심사위원회 4회를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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