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76대 진주경찰서장에 진훈현 서장이 취임했다.
진훈현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1999년 간부후보생 47기로 입직하여 경남청 치안지도관, 하동경찰서장, 경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통영경찰서장, 경남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진훈현 진주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이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동료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일 것”이라 전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진주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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