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에서는 관내 자살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자 영덕군과 협업 범죄취약지역 일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을 추진하였다.
CPTED는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제거하는 건축 설계기법으로, 영덕경찰서에서는 CPTED 분석기법을 통한 관계자 회의 후, 오십천 산책로(남산~천전)에 태양광 가로등 8대와 방범용 CCTV 1대를 설치하고 창포리 해맞이공원에 LED 라이트 2대 및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영덕군(통합관제팀)과 지난 4.18(목) 간담회 를 개최,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군민 안전 확보와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해원 영덕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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