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에서는 4월 29일 치안역량을 집중한 범죄 예방과 대응 절차 확립을 통한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문제의 종합적 해결 추진을 위한 ‘제3차「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전략회의에서는 5대범죄, 교통사고, 112신고를 분석한 치안데이터와 각 기능별 주요 현안 및 주요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특히,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탈북여성 보이스피싱 사건을 토의하면서, 지역경찰관 ‘보이스피싱 전담경찰관(가칭 보이스 반장)’제도를 5월부터 실시하여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응하기로 하는 등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권용웅 예천경찰서장은 매월 실시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더 안전한 예천, 더 행복한 예천 만들기」를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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