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자율방재단(단장 양해성)(사무총장 이진열)등 회원 50여명은 지난 5월 1일 완산구도로관리소에서 금년 여름 이상기온으로 집중폭우철을 대비한 모래 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제2회에 걸처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전주시내 상습침수지역 또는 동별자율방재단에서사전예찰활동에서 침수우려되는 사각지대을 각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조로 배분 비축하여 장마철 침수에 대비할 예정이다.
양해성 단장은 “이날 전주시 자율방재단원들의 화합과 봉사를 강조하면서 전주시자율방재단 소망인 사무실을 마련하여 개소식을 눈앞에 두고 있어 단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는 인사말도 있었다.
특히, 뜨거운 열정과 노력 덕분에 올 여름 장마 대비는 모래주머니가 확실하게 해결해 줄것으로 믿고있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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