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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자연보호운동 영·호남 공동세미나’ 개최:PBS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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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자연보호운동 영·호남 공동세미나’ 개최

이태희 | 기사입력 2023/06/27 [17:35]

‘제26회 자연보호운동 영·호남 공동세미나’ 개최

이태희 | 입력 : 2023/06/27 [17:35]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남해 문화센터 일원에서 (사)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 주최로 제26회 자연보호운동 영․호남(경남-전북)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자연보호운동 영․호남 공동세미나는 1998년 제1회 개최(전북) 이후 경남과 전북에서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영․호남 화합 및 자연보호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손병일 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장, 정창수 자연보호연맹 전라북도협의회장, 장충남 남해군수, 정석원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자연보호 지도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자연과 함께하는 역사 기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첫째 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자연과 조류’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고, 기후변화대처와 녹색커튼 식물을 활용한 자연보호 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자연보호운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남해 이순신 순국 공원 및 앵강만 일원 자연생태 탐방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 정화 시간을 갖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실시한다.

 

정석원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연보호운동 실천에 앞장서 온 경남과 전북의 자연보호 지도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 도에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여러분과 함께 자연보호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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