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장(총경 김순태)은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취임 후 3일간 이현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지역관서 5개소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지역별 특별치안활동 현장점검과 더불어 범죄예방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격려하고, 현장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태 대구서부경찰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흉기난동 범죄와 관련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확보와 치안유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강화 등 강도 높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아울러 우리 현장 경찰관의 안전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PBS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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