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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 교제폭력 및 아동학대 통합사례 회의 실시

- 경찰서(여성청소년과), 북구청아동보호팀,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태전1동행정복지센터, 대구1366센터, 선린 종합사회복지관 참여 교제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가정 지원

금승한기자 | 기사입력 2023/12/01 [14:12]

대구강북경찰서, 교제폭력 및 아동학대 통합사례 회의 실시

- 경찰서(여성청소년과), 북구청아동보호팀,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태전1동행정복지센터, 대구1366센터, 선린 종합사회복지관 참여 교제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가정 지원

금승한기자 | 입력 : 2023/12/01 [14:12]

 

대구강북경찰서는 2023. 11. 30.(목) 오후 1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서(여성청소년과), 북구청 아동보호팀,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 대구1366센터, 선린종합 사회복지관이 참여하여 교제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대하여 통합사례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교제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를 입은 모녀가 아동의 교육 및 심리적·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토론을 거쳐  기관별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회의 결과,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각 기관에서는 자녀에 대한 심리상담 및 교육서비스 연계, 어머니에 대한 심리상담 및 알콜중독치료를 위한 세잎클로버(중독관리센터) 연계와 가정 석식지원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주기로 하였으며, 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은  가정에 대해 기관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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